Diet14 15. 다이어트 칼럼-초고도비만과 비만이 더찌고 덜찌고의 차이? 흔히 비만이라고 하면 68kg나가는 사람이나 100kg 나가는 사람이나 빼는 방법은 똑같지 란 생각을 한다. 다만 100kg인 사람에게는 기간이 더 오래걸리며, 고생이 더 길어질 뿐이라 여기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경도비만과 고도 초고도 비만이 단순히 살이 몇키로 덜쪘고 더 쪘고의 차이에 불과한 것일까? A라는 사람이 있다. 평소 한식위주 김치와 야채, 고기를 가리지않고 잘 먹고, 어느정도 적정한계를 먹었다 싶으면 옆에서 권해도 절대 받아들여지지가 않으며, 최근 움직이지 않고 식단관리에 소홀해 살이 10kg나 붙은 것에 놀라 다이어트를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있다. B라는 사람이 있다. 입맛이 까다로워 맛있는 음식만 좋아하고 패스트푸드,인스턴트,치킨,피자등이 주력 애호식품이며 하루 다섯끼를 맘껏 먹어.. 2020. 6. 6. 14.다이어트 칼럼-난 운동은 생각 해본적 없는데 앞서 비록 운동만으로 살을 빼기는 힘들지만 운동을 배제해서는 안된다 언급한 바 있다. 비만한 사람중에 평소에 잘 돌아다니고운동도 부지런히 하는 스타일이 있다면 굳이 이 글까지 읽을 필요는 없다. 하지만 적어도 70%이상의 비만한 사람은 평소 운동을 생각해보지 않았거나 거부감을 갖고 있는 경우가 더 많을 것이다. 식사량 조절에 있어서도 평생 지속가능한 수준의 플랜을 짜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운동 역시 똑같이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대부분 '나 다이어트 시작했어' 하며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헬스클럽 혹은 산책로와 운동장부터 정신무장하고 나갈 생각부터 한다. 처음에야 의욕있게 그동안 뒹굴뒹굴하며 축적한 에너지를 모두쏟아 움직이는 게 가능하지만 사람의 성향과 습관은 쉽게 바뀌는 것이 아니기에 많은 경우 평.. 2020. 5. 10. 13.다이어트 칼럼-활용하면 좋은 소소한 꿀팁 다이어트 뱅크 자본주의 사회에서 먹는것은 곧 돈과 직결된다. 자급자족하지 않는 이상 부모님의 돈이건 타인의 돈이건 내돈이건 먹는 것에는 돈이 들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다.하지만 길거리에서 생각없이 사먹는 떡볶이, 카페 디저트,쥬스,커피,쵸콜릿, 빵 ,과자 매끼마다 꼬박꼬박 식사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먹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불필요하게 추가로 섭취하는 음식이 생기기 마련이다. 한끼 식사로만 끝나도 좋을 것을 오렌지쥬스한잔을 더 마시거나 디저트가게에 가서 후식을 먹거나 집에서 과일,떡등을 추가로 먹거나 그외에도 불필요한 음식을 기분따라 무절제하게 먹는 경우가 있다.사먹는데 드는 돈도 돈이지만 살을 빼느라 추가적인 비용까지 더 들 수 있다. 이런 것들이야 말로 진정 불필요한 낭비이다.만약 이런 불.. 2020. 5. 9. 12.다이어트 칼럼 -위기의 순간,식사 시간 외 식욕이 폭발할 때 아무리 식탐을 버리는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도 그동안의 습관이 있기 때문에 누구나 한번 쯤은 식사시간 외에 강한 식욕을 느끼게 될 수 있다. 이럴 때 무너져 버리면 긴 시간 정성들여 쌓아올린 공든탑이 한순간 사라지는 게 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턱대고 식욕을 참아도 오히려 폭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빈대잡으려다 초가집 태우는 것처럼 말이다.이럴 때는 하나의 팁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위와같은 상황을 대비해 내게 적당한 위기용 간식거리를 준비해 다니는 것이다. 나는 주로 삶은 달걀등을 이용했는데 달걀의 경우는 하루 2개정도 먹어주면 어쨌거나 음식을 먹은 것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안먹었을 때보다 체중이 감소되는 효과가 있었다. 체질상 뭘 먹어도 몸의 반응이 두드러지는 편이라 좋은 것은 .. 2020. 5. 8. 이전 1 2 3 4 다음